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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이크로 '멀티 노드 시스템 슈퍼에지 서버' 발표
2022-03-02
슈퍼마이크로 '멀티 노드 시스템 슈퍼에지 서버' 발표
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은 5G, 사물인터넷(IoT), 에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쇼트뎁스(Short-depth) 멀티 노드 시스템인
슈퍼마이크로의 '슈퍼에지 서버'를 국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슈퍼솔루션은 글로벌 서버 기업 슈퍼마이크로의 한국총판이다.
슈퍼에지 서버는 소규모 데이터 센터, 트래픽이 높은 현장 등 작은 폼팩터에 고밀도 컴퓨팅·입출력이 필요한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각 노드에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적용해 에지에서 데이터센터 분석 및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가속화 한다.
또 슈퍼에지 서버는 이전 서버 대비 50% 증가한 노드 밀도를 제공하며, 최초에 하나의 서버로 시작한 고객도 수요가 증가해 추후 증설이 필요할 경우 서버를 추가할 수 있다.
슈퍼에지 서버는 소규모 데이터센터 또는 서버 깊이가 중요한 환경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깊이가 430㎜에 불과해 공간이 협소한 다양한 물리적 환경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 GPU를 설치하면 네트워크 에지에서 AI 연산을 수행할 수 있어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키고 응답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슈퍼에지 서버는 노드와 입력출 연결이 전면에 위치해 유지와 관리가 용이하고 -5℃에서 55℃ 사이 온도 범위와 다양한 습도, 기타 환경 조건에서
운영할 수 있어 공조 설정이 어려운 환경에도 설치해 기업의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서버에 설계된 입력출 밀도는 네트워킹, FPGA, eASIC, 타임싱크(TimeSync) 옵션 등을 포함하는 여러 가속화 카드를 지원한다.
각 노드에는 최대 2TB의 DDR4 D램을 탑재할 수 있어 이전 버전보다 더 광범위하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실행할 수 있다.
슈퍼솔루션 관계자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국내 서버 시장에서 고성능, 고효율, 고집적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선보인다”면서 “한 발 앞선 슈퍼마이크로의 다양한 솔루션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
https://www.etnews.com/20220225000141
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은 5G, 사물인터넷(IoT), 에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쇼트뎁스(Short-depth) 멀티 노드 시스템인
슈퍼마이크로의 '슈퍼에지 서버'를 국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슈퍼솔루션은 글로벌 서버 기업 슈퍼마이크로의 한국총판이다.
슈퍼에지 서버는 소규모 데이터 센터, 트래픽이 높은 현장 등 작은 폼팩터에 고밀도 컴퓨팅·입출력이 필요한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각 노드에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적용해 에지에서 데이터센터 분석 및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가속화 한다.
또 슈퍼에지 서버는 이전 서버 대비 50% 증가한 노드 밀도를 제공하며, 최초에 하나의 서버로 시작한 고객도 수요가 증가해 추후 증설이 필요할 경우 서버를 추가할 수 있다.
슈퍼에지 서버는 소규모 데이터센터 또는 서버 깊이가 중요한 환경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깊이가 430㎜에 불과해 공간이 협소한 다양한 물리적 환경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 GPU를 설치하면 네트워크 에지에서 AI 연산을 수행할 수 있어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키고 응답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슈퍼에지 서버는 노드와 입력출 연결이 전면에 위치해 유지와 관리가 용이하고 -5℃에서 55℃ 사이 온도 범위와 다양한 습도, 기타 환경 조건에서
운영할 수 있어 공조 설정이 어려운 환경에도 설치해 기업의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서버에 설계된 입력출 밀도는 네트워킹, FPGA, eASIC, 타임싱크(TimeSync) 옵션 등을 포함하는 여러 가속화 카드를 지원한다.
각 노드에는 최대 2TB의 DDR4 D램을 탑재할 수 있어 이전 버전보다 더 광범위하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실행할 수 있다.
슈퍼솔루션 관계자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국내 서버 시장에서 고성능, 고효율, 고집적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선보인다”면서 “한 발 앞선 슈퍼마이크로의 다양한 솔루션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
https://www.etnews.com/2022022500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