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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솔루션, 서버기능 향상…데이터센터 솔루션 최적화
2012-04-18
[디지털타임스] 2012-04-18
슈퍼솔루션, 서버기능 향상…데이터센터 솔루션 최적화
■ 고성능컴퓨터
슈퍼마이크로의 국내 총판인 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은 최근 슈퍼마이크로 서버 솔루션 `팻 트윈(Fat Twin, 사진)'을 출시하면서 최상위 컴퓨팅 플랫폼 제공에 나섰다.
팻 트윈 제품은 슈퍼마이크로 트윈 아키텍처를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고효율(95%)의 디지털 스위칭 파워 공급과 통합된 UPS 배터리 백업 모듈 기술을 적용해 서버 기능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시스템 냉각과 업그레이드 경로 제공, 이전 제품과 비교해 유지보수 비용이 줄어든 것도 개선 사항으로 꼽힌다.
회사는 기업용 IT 및 클라우드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데이터센터 최적화 솔루션도 공급하고 있다. 인텔의 새로운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저장 용량을 늘려 데이터 센터, 기업, 클라우드 및 고성능 컴퓨팅을 위한 최적의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아울러 48포트 10기가비트 이더넷(GbE) 톱 오브 랙(top of rack) 결합 스위치, 고효율 리던던트 전원공급장치, 통합 UPS 배터리 백업 모듈 및 42U/14U 슈퍼락 인클로저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통해, 모든 규모의 IT 서비스에 대한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을 제공한다.
엔지니어링과 과학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X9 GPU 솔루션은 HPC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제품은 1U 4/3 GPU, 2U 6/4 GPU 슈퍼서버 및 7U 20 CPU/20 GPU 슈퍼블레이드를 제공한다. 슈퍼워크스테이션 라인 또한 최신의 고성능 CPU 및 다중 GPU 구성에 최적화돼 디지털 콘텐츠 생성 및 컴퓨터 활용 설계(CAD) 애플리케이션들을 처리한다.
한편 슈퍼솔루션은 2008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국내 7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슈퍼마이크로 제품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직원 70% 이상이 슈퍼마이크로 전문 엔지니어로 구성돼 있다.
[기사 원문]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12041902011360739004
슈퍼솔루션, 서버기능 향상…데이터센터 솔루션 최적화
■ 고성능컴퓨터
슈퍼마이크로의 국내 총판인 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은 최근 슈퍼마이크로 서버 솔루션 `팻 트윈(Fat Twin, 사진)'을 출시하면서 최상위 컴퓨팅 플랫폼 제공에 나섰다.
팻 트윈 제품은 슈퍼마이크로 트윈 아키텍처를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고효율(95%)의 디지털 스위칭 파워 공급과 통합된 UPS 배터리 백업 모듈 기술을 적용해 서버 기능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시스템 냉각과 업그레이드 경로 제공, 이전 제품과 비교해 유지보수 비용이 줄어든 것도 개선 사항으로 꼽힌다.
회사는 기업용 IT 및 클라우드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데이터센터 최적화 솔루션도 공급하고 있다. 인텔의 새로운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저장 용량을 늘려 데이터 센터, 기업, 클라우드 및 고성능 컴퓨팅을 위한 최적의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아울러 48포트 10기가비트 이더넷(GbE) 톱 오브 랙(top of rack) 결합 스위치, 고효율 리던던트 전원공급장치, 통합 UPS 배터리 백업 모듈 및 42U/14U 슈퍼락 인클로저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통해, 모든 규모의 IT 서비스에 대한 `서버 빌딩 블록 솔루션'을 제공한다.
엔지니어링과 과학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X9 GPU 솔루션은 HPC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제품은 1U 4/3 GPU, 2U 6/4 GPU 슈퍼서버 및 7U 20 CPU/20 GPU 슈퍼블레이드를 제공한다. 슈퍼워크스테이션 라인 또한 최신의 고성능 CPU 및 다중 GPU 구성에 최적화돼 디지털 콘텐츠 생성 및 컴퓨터 활용 설계(CAD) 애플리케이션들을 처리한다.
한편 슈퍼솔루션은 2008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국내 7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슈퍼마이크로 제품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직원 70% 이상이 슈퍼마이크로 전문 엔지니어로 구성돼 있다.
[기사 원문]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12041902011360739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