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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마이크로, 두 번째 연례 친환경 데이터센터 보고서 발표
    2019-12-11
    [연합뉴스] 2019-12-11
    슈퍼마이크로, 두 번째 연례 친환경 데이터센터 보고서 발표
     
    -- 수백만 달러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전자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방안 제시
     
    -- 조사 결과, 데이터센터의 88%는 친환경적이 아니며, 전형적인 기업 데이터센터는 연간 에너지 비용 최대 3천800만 달러와 전자 폐기물 350t 감축 가능
     
     
    (새너제이, 캘리포니아주 2019년 12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기업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과 친환경 컴퓨팅 기술 분야 글로벌 리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SMCI)]는 5천 명 이상의 IT 전문가들을 상대로 한 산업 조사를 기반으로 두 번째의 연례 데이터센터 및 환경 보고서(https://www.supermicro.com/en/white-paper/datacenter-report )를 오늘 발표했다. 조사 결과 대다수의 데이터센터 책임자들은 그 구축 사례가 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비용을 늘리고 환경에 영향을 주는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위한 친환경 정책을 크게 고려하지 않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업계 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데이터센터 장비 구매 시의 고려 사항을 평가하며 데이터센터 책임자들이 에너지 절약과 전자 폐기물 감축을 통해 장기적인 환경 영향에 대한 자신들의 결정을 더 잘 수량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과 같은 조사를 매년 진행한다.
     
    핵심 내용:
    중소기업, 대기업과 인정 받고 있는 회사 IT 전문가들의 답변을 통해 전반적으로 대다수 기업(86%)이 자신들의 데이터센터가 환경에 영향을 주는 주요 시설임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데이터센터 책임자들은 주로 총보유비용과 투자수익률을 성공의 주요 척도로 꼽았으며, 15% 이하의 책임자들은 에너지 효율, 기업의 사회적 책임 혹은 환경 영향이 자신들 시설의 핵심 고려 사항이었다고 응답했다.
     
     * 22%의 응답자들은 "환경적 고려 사항"이 자신들에게 너무 비싸서 회사의 우선순위로 고려할 수 없었다고 했는데 이는 친환경 컴퓨팅 솔루션의 ROI에 대한 인식이 크게 부족하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데이터센터 10곳 중 거의 9곳이 최적의 전력 효율성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지 않았으며 각각의 데이터센터에서 전국 평균 연간 140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 가능성이 있다.
     
    - 새로운 냉각 기술과 높은 가동 온도를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하드웨어가 등장했지만 회사들은 자신들의 데이터센터에 더 낮은 주변 온도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여전히 움직이고 있으며 2018년에 비해 자신들의 시설과 서버들을 24oC 이하로 유지하는데 집중하는 올해의 기업 수가 13% 증가하여 이제는 응답자의 2/3 이상을 점하고 있다.
     
     * 이는 26.5oC 이상에서 가동되는 프리 에어 냉각 장비 설계를 활용하게 되면 데이터센터들이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낭비적이다.
     
    - 또한 많은 회사가 필요한 수준보다 더 낮은 집적도로 자신들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71%는 자신들의 데이터센터가 랙 당 19kW보다 낮은 전력 집적도로 운영된다고 답변했다.
     
     * 멀티 노드 서버를 가동하고 더 높은 전력 집적도로 운영함으로써 필요 에너지와 운영 비용을 극적으로 줄일 수 있다.
     
    데이터센터의 노후된 서버 하드웨어를 처리하는 주요 수단은 2018년 이후 우려할 정도로 변해왔다. 2019년에는 퇴역시킨 자신들의 하드웨어를 재활용한 회사들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 인증받은 재활용 회사들과 협력한 기업들의 수는 2018년에서 2019년 사이에 14% 감소했으며 스스로 하드웨어를 재활용했다고 보고한 회사들의 수는 5% 감소했다.
     
     * 미국에서 전자 폐기물이 전체 쓰레기에서 이미 2%를 차지하고 전체 독성 폐기물의 70%를 점하는 가운데 그렇게 많은 양의 하드웨어에 대한 적절한 재활용의 감소는 환경에 대해 우려할 만한 영향을 나타낸다.
     
    - 더 심각한 것은 대부분 데이터센터 하드웨어를 갖고 있는 거대기업 10곳 중 약 1곳이 퇴역시킨 장비를 여전히 근본적으로 폐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 이들 거대기업의 9%는 하드웨어를 어떠한 형태의 재활용 없이 폐기했다고 보고했다.
     
    최적화된 하드웨어 재생 사이클을 통해 취득 비용의 44%를 절감하면서도 전자 폐기물을 80% 이상 줄이고 15%의 성능 향상을 기할 수 있기에 연간 90만 달러의 자본을 절약하고 12t의 전자 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
     
    - 기업들의 대다수 35%는 2018년 서버 하드웨어를 매 2~3년마다 재생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반면 2019년에는 그 대신 매 4~5년마다 서버 하드웨어를 재생한다는 계획을 세운 대다수 기업의 비율이 40%로 증가했다.
     
    찰스 량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2019년의 조사 결과 데이터센터 장비의 선택에 따른 환경 영향에 대한 고려는 IT 업계의 지속적인 과제라는 사실이 다시 밝혀졌다"면서 "우리는 리소스 절약형 아키텍처에 계속 초점을 맞춤으로써 최종 고객들이 환경 영향을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와 하드웨어 구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슈퍼마이크로의 리소스 절약형 아키텍처는 CPU와 메모리뿐만 아니라 다른 서브시스템들을 분산시킴으로써 각 리소스를 독립적으로 재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센터가 재생 사이클 비용과 환경 영향을 줄이게 된다. 2년에서 4년에 이르는 재생 사이클을 감안하면 슈퍼마이크로 리소스 절약형 서버는 데이터센터가 새롭고 개선된 기술 채택을 독립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전통적인 폐기 후 대체 모델보다 더 낮은 비용을 통해 평균적으로 성능이 더 좋고 더 효율적인 서버를 구현한다.
     
    이 두 번째 연례 슈퍼마이크로 데이터센터와 환경 보고서를 통해 IT 인프라의 공급과 전략을 형성하는 주요 트렌드를 개괄적으로 알 수 있다. 올해의 조사는 2019년 10월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었다. 동 조사는 1,362명에 이르는 전 세계의 일반 기업, 서비스 제공사와 중소기업들의 데이터센터 운영자들과 IT 기술자들로부터의 답변을 포함하고 있으며 직무, 데이터센터 지역, 업계의 수직적 구조와 크기 등 핵심적인 인구 통계 자료의 단면을 포괄적으로 보여준다.
     
    샘 리카르도 새너제이 시장은 "새너제이에 본사가 있는 슈머마이크로의 친환경 데이터센터에 대한 전 세계 조사를 통해 대부분의 회사가 데이터센터 장비를 선정할 때 전력 소비와 전자 폐기물의 최소화를 철저하게 고려하고 있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면서 "혁신과 지속가능성 분야를 리드하는 실리콘밸리 기업인 슈퍼마이크로는 친환경 컴퓨팅 분야의 최정상에 오랫동안 서 왔기에 나는 동 업계로 하여금 동사가 주는 영향과 기회들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초청한다"라고 말했다.
     
    데이터센터 업계가 친환경으로 간주되려면 많은 개선 사항을 만들어 내야 한다. 최신 기술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데이터센터 장비를 선택함으로써 환경 영향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분산형 서버 구성을 통해 재생 비용을 크게 절약하고 최신 서버 기술의 장점을 빠르게 채택할 기회를 포착함으로써 재생 사이클을 줄일 수 있다.

    --------- 중략
     
    [기사 원문]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1076400009?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