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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마이크로의 고성능 시스템, NASA 기후연구소 지원
    2019-06-17
    [연합뉴스] 2019-06-17
    [PRNewswire] 슈퍼마이크로의 고성능 시스템, NASA 기후연구소 지원
     
    -- NASA 기후연구소의 블랙홀 영상으로부터 심지어 멀리 떨어진 은하계에 대한 과학적 발견과 탐사를 지원
    -- 슈퍼마이크로는 AI와 딥러닝에 사용하는 1U 페타스케일 올-플래시 NVMe, 빅트윈(BigTwin™), 슈퍼블레이드(SuperBlade(R))와 엔비디아 GPU 시스템 등 학계와 산업계 최고의 연구자들이 사용하는 시스템들을 ISC 2019에서 전시
     
    (프랑크푸르트, 독일 2019년 6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기업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 및 그린 컴퓨팅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SMCI)]는 최대 성능의 서버와 스토리지 시스템을 공급함으로써 과학 분야의 연구 및 우주 탐사 등 다양한 HPC 애플리케이션에 중요한 혁신을 구현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최근 사례는 5천500만 광년 떨어진 은하계의 블랙홀 영상이다(https://www.supermicro.com/white_paper/white_paper_Black_Hole_Event_Horizon_Imaging.pdf ). 또 다른 하나의 사례는 NASA 기후시뮬레이션센터(NCCS)가 슈퍼마이크로를 선정하여 NASA 자신의 지구 및 우주 과학 유저 커뮤니티들을 위한 첨단 컴퓨팅 및 데이터 분석 능력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찰스 량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NASA에 근무하는 과학자들과 같은 과학자들을 첨단 컴퓨팅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들을 통해 지원하는 것은 우리는 물론 미래 세대들을 위해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는 슈퍼마이크로 사명의 핵심"이라면서 "우리는 하드웨어 솔루션 회사로서 12년의 내구연한을 가진 새시, 전원 공급 장치, 냉각 팬과 기타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당사의 자원 절약형 서버, GPU와 스토리지 솔루션에 중점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최종 고객들이 에너지 및 하드웨어 구매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IT 폐기물을 줄이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술 혁신과 가장 짧은 제품 출시 시간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당사의 페타스케일 1U NVMe 솔루션들은 대량으로 출하됨으로써 고객들에게 큰 경쟁 우위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ISC 2019 참가자들은 슈퍼마이크로의 다양한 HPC 시스템들을 메세 프랑크푸르트 토르 오스트(동문) 3번 홀 #G731 부스에서 6월 19일 수요일까지 직접 볼 수 있다.
    NVMe 올-플래시 서버와 스토리지 시스템 분야 리더 슈퍼마이크로의 올-플래시 NVMe™ 1U 스토리지 서버 페타스케일 제품은 최고 스토리지 대역폭, 최고의 IOPS 성능, NVMe오버패브릭 지원 기능과 유지보수의 편리성 등을 통해 차세대 플래시 기술을 지원한다. 슈퍼마이크로는 32개의 프론트 핫스왑 U.2, EDSFF 및 NF1 폼팩터 SSD로 1PB까지의 고속 로우-레이턴시 스토리지를 지원하는 이들 1U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레이턴시 성능이 필요한 고용량 네트워크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을 전례 없이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시스템들은 데이터가 집중되는 작업을 수행하는 데이터센터들에게 진정한 시간 가치 편익을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는 최첨단 서버 시스템 설계에 필요한 동사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활용하여 엔비디아 종합적인 포트폴리오의 GPU 시스템을 업계에 공급한다. 엔비디아 GPU에 최적화된 업계 최고의 이 시스템 포트폴리오는 슈퍼마이크로가 다양한 AI 솔루션에 대한 폭증하는 시장의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혁신적인 GPU 서버들을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이 GPU 서버들은 시스템 수준의 성능을 최대화할 뿐만 아니라 첨단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 옵션 등의 특성들을 가장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슈퍼마이크로의 엔비디아 HGX-2 기반 슈퍼서버 9029GP-TNVRT는 하나의 인클로저에서 2 페타플롭스까지의 성능을 구현한다.
    슈퍼마이크로의 독특한 자원절약형 아키텍처는 CPU와 메모리를 다른 서브시스템으로부터 분해함으로써 각각의 자원을 독립적으로 갱신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센터들은 갱신 사이클 비용을 절감하고 전자폐기물을 줄임으로써 환경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다. 프리 에어 냉각 솔루션뿐만 아니라 전력과 냉각을 공유함으로써 추가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3년에서 5년에 이르는 갱신 사이클을 고려할 때 슈퍼마이크로 자원절약형 서버는 데이터센터가 새롭고 개선된 기술 도입을 독립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통적인 해체 후 대체 모델에 비해 더 적은 비용을 통해 평균적으로 더 효율적이며 더 높은 성능의 서버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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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원문]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7135000009?input=1195m